최강야구 시즌4 선수명단 공개 화려한 라인업 2025 최강야구 9월 공개

오는 9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4'가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 시청자 곁으로 돌아옵니다.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새로운 야구 도전을 펼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전력 보강된 모습으로, '최강야구'라는 이름에 걸맞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1. 이종범 감독과 김태균의 황금 사령탑

이번 시즌 ‘최강야구’의 사령탑은 KIA 타이거즈의 전설, 이종범 감독이 맡습니다.

이종범 감독은 타고난 야구 센스와 전략적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며,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였던 김태균도 함께 코치진으로 참여합니다. 김태균은 선수 시절 뛰어난 타격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타자진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과 코치진부터 최정예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4의 흥미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2. 투수진 라인업, 왕조급 마운드 완성

투수진의 핵심에는 플레잉코치 심수창과 KIA의 전 에이스 윤석민이 있습니다.

윤석민은 21세기 첫 투수 4관왕의 주인공으로, 여전히 건재한 투구 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SK 와이번스 왕조의 주역 윤길현과 윤희상, 6번의 우승을 경험한 권혁, 두산 베어스에서 2연패를 이끈 이현승 등 굵직한 이름들이 마운드를 채웁니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신인왕 오주원, 리그 홀드왕 오현택, 키움 히어로즈의 원클럽맨 문성현까지 포진되며 어느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투수진이 구성됐습니다.

최강야구 | JTBC

3. 내야진, 경험과 젊은 패기가 공존

내야진에는 김태균을 비롯해 두산·넥센·kt에서 클린업 타자로 활약한 윤석민(타자), 수비력이 뛰어난 멀티 내야수 나주환이 포함됩니다. 또한 ‘비운의 천재 유격수’로 불리던 이학주, NC 다이노스 1차 지명 출신 강민국까지 이름을 올리며, 경험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내야 구성이 완성됐습니다. 이들은 각자 전성기 시절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심을 잡았던 선수들이기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기대됩니다. 시즌 4 시청 전 이전 시즌을 미리 정주행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혹시 티빙을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7일 무료 체험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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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야진, 끝내기와 스피드 모두 갖춘 전력

외야진에는 ‘국내 최강 리드오프’라 불린 LG 트윈스의 이대형이 중심을 잡습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이대형은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끝내기의 아이콘 나지완, 4번 타자로 이름을 날린 최진행, 은퇴 후에도 화제를 모은 조용호까지 함께하며 어느 누구도 쉬운 타자가 없는 타선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이름값이 아닌, 여전히 야구에 대한 의지와 실력을 겸비한 베테랑들입니다.

5. 포수는 LG 출신 허도환, 야구 인생 2막

포수 포지션에는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허도환이 출전합니다.
SK, 두산, LG 등 통신 3사에서 모두 뛰며 우승반지를 획득했던 이력이 있는 만큼, 허도환은 안정된 수비와 경기 리딩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꼽힙니다. 최강야구 시즌4에서 투수진을 이끄는 포수로서, 노련함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배터리 조합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최강야구 2025’는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닙니다.
야구를 향한 열정을 간직한 선수들이 한데 모여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이 도전은, 많은 야구 팬들에게 감동과 열정을 동시에 전달할 것입니다. 2025년 9월, 다시 한 번 전설들이 만든 야구의 감동이 시작됩니다.